평창 올림픽이 끝나 아쉽다고요?

아직 평창의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바로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기때문이죠.

세계의 장애인이 장애를 딛고 본인의 나라의 대표로써 또 자신과의 싸움으로서 정정당당히

겨루는 대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3월 13일)

모든 힘을 쏟아 부은 결과로 결승점에 도착 후 쓰러지는 선수들을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오늘 출전한 선수들 모두가 챔피언이며

열심히 응원한 자립반 친구분들은 멋쟁이 입니다. 

그리고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틔움버스를 제공해 줘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