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님들과 함께 선진시설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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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5:12

우리 센터에서는 지난 2009. 3. 28(토) 08:30 ~ 20:00 동안 장애인보모회(동심회) 회원님, 16명과 자립지원센터 직원 5명이
함께 사회복지법인 다니엘복지재단 산하에 있는 다니엘복지원(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다니엘복지원은 경증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한 생활시설로서 장애 자녀를 둔 우리 부모님들께 새로운 인식전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한국복지재단 산하 한사랑마을도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한사랑마을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없는 뇌성마비장애인(뇌병변장애인)들이 생활지도원의 도움으로 생활하는 기관으로
주변에는 영아원, 보호작업장 등 다양한 장애인시설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처음 방문한 다니엘복지원에서는 부러움의 마음을 가지고 내렸왔다가 한사랑마을에서는
여기에 있는 장애인들과 비교를 해보니 장애가 있는 내 아이지만 도리어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부모님들이 좀 더 자녀에 대한 자립의욕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해냄터 팀장 김정규
함께 사회복지법인 다니엘복지재단 산하에 있는 다니엘복지원(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다니엘복지원은 경증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한 생활시설로서 장애 자녀를 둔 우리 부모님들께 새로운 인식전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한국복지재단 산하 한사랑마을도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한사랑마을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없는 뇌성마비장애인(뇌병변장애인)들이 생활지도원의 도움으로 생활하는 기관으로
주변에는 영아원, 보호작업장 등 다양한 장애인시설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처음 방문한 다니엘복지원에서는 부러움의 마음을 가지고 내렸왔다가 한사랑마을에서는
여기에 있는 장애인들과 비교를 해보니 장애가 있는 내 아이지만 도리어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부모님들이 좀 더 자녀에 대한 자립의욕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해냄터 팀장 김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