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호계면 우로1리에 있는 우로공방(센터 도자기 자원봉사자, 홍진식씨)으로 지난번에 작품활동으로 만들어서 가마에 굽기위해 맡긴 도자기를 찾으러 같다. 19점의 우리 작품들이 구워져 나왔는데, 너무 멋지고 예뻐서 한참 동안 들여다 보기만 했다. 도자기 선생님에 도자기의 밑부분이 날카로우니 사포로 문질러서 매끄럽게 하고 해서 모두들 열심히 사포로 문질렀다. 이 작품들은 센터로 가지고 와서 전시하였는데, 볼수록 멋지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