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도움반 자립생활Day를 실시하였습니다.

자립생활Day는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로 직접 나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인데요.

1월은 문경 랜드마크 시설을 직접 발로 다니며 관내 길을 익힘으로써, 단독으로 길을 잃더라도 집을 찾아 가는

연습을 하였으며, 도보로 걸을 때 항상 만나게 되는 횡단보도와 신호등보기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또, 각 시설의 기능 및 이용 방법도 간략하게 체험해보았습니다.

아직 처음으로 해보는 프로그램이라 큰 기대는 할 수 없겠지만, 반복적으로 진행하여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코스>

홈플러스 → 문경시보건소 → 문경중앙병원 → 도립도서관 → 하나로마트 → 시내버스터미널 → 점촌기차역

→ 문희아트센터 → 시립도서관 → 시민문화회관 → 시외버스터미널 → 문경제일병원 → 문경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