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이용자 욕구 및 만족조사 결과
이용자(응답자)의 만족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만족도 측정 문항을 합산한 결과, ‘매우 만족’이 15명(18.5%), ‘만족’ 42명(51.9%), ‘보통’ 22명(27.2%), ‘불만족’과 ‘매우 불만족’이 각 1명(1.2%) 2명(7.4%)으로 나타남. 전반적으로 센터 이용에 대한 만족 정도 수준을 ‘만족’ 이상으로 했을 땐 70.4% 수준이나 ‘보통’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땐 97.6% 수준으로 나타남
그 외, 응답자가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작업활동, 체육활동, 현장학습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취업에 대한 욕구는 보통수준으로 나타남
응답자의 욕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코로나19로 중단된 외부활동 프로그램(현장학습, 외부 시설이용, 캠프, 자립생활캠프)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욕구가 많이 표출됨. 이에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됨
나. 보호자 응답분석 결과
코로나19로 휴관한 것에 대해서는 9명(81.8%)이 ‘찬성’이상으로 응답하여 휴관에 대한 부모들의 반응은 긍정적으로 나타났음.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될 경우 휴관하는 것에 대한 반응에서는 ‘찬성한다’이상이 8명(72.3%), ‘휴관을 찬성하지 않는다’ 2명(18.2%)로 나타남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중식을 외부업체의 도시락으로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응은 응답자 모두가 ‘잘하고 있다’이상으로 응답함
또한 외부식당 도시락을 구입으로 발생되는 추가비용 부담에 대해서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도시락을 구입하지 않고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서는 7명(63.7%)이 반대의견을 표시하여 도시락을 집에서 직접 싸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임
하반기 예정인 ‘아버지학교’ 참여의사에서는 6명(60%)은 ‘잘 모르겠다’ 3명(30%)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했고, 1명만 ‘참여하겠다’고 응답함에 따라 참여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대책마련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음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자제하는 것에 대한 부모들의 반응에서는 ‘동의한다’ 이상이 8명(72.8%), ‘보통이다’ 2명(18.2%), ‘진행했으면 한다’가 1명(9.1%)으로 조사됨. 이에 코로나 감염증에 대한 외부 프로그램을 자제하는 것에 대해서 일부 부모를 제외한 다수의 부모들이 찬성하는 것을 알 수 있음
보호자 만족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지의 만족도 측정문항(5개 문항)을 분석한 결과, ‘매우 만족’이 23명(41.8%), ‘만족’ 32명(58.2%),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 만족정도는 100.0%로 매우 높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