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 근무하는 류인하 사회복지사는 12월 6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3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와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그 간 류인하 사회복지사는 해냄터의 발달장애인 마라톤 지원을 위해 바쁜 일상을 제쳐두고 매일 새벽시간과 주말 시간을 할애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발달장애인과 함께 국내외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풀코스를 완주하는 쾌거를 거두웠다.

또한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해냄터에서 근무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자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정과 배려를 가지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실천하는 모범적인 행동을 적극 펼쳐왔다.

축하합니다.